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소장 서동찬)에서는 은행선화동 통장협의회원 34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중부서 선화파출소는 11. 14. 15:00경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은행선화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장을 찾아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을 알리고, 금융감독원이나 경찰, 검찰을 사칭하여 냉장고나 세탁기에 돈을 보관하라는 경우나 가족이 납치되어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경우에 보이스피싱이니 112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찬 선화파출소장은“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센터, 통장, 주민들과 협력하고, 치안정보를 공유하여 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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