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정숙)은 14일 2016년 제4회 사랑의 열매 대상 지역사회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 2014년 청주시 복지브랜드 365!두드림 선포 이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특히, 청주시 복지브랜드 365!두드림을 구현하기 위해 통합복지포털을 통해 사각지대 대상 맞춤형 자원전달체계 확립과 저소득층 긴급지원사업을 위해 충북 최초로 연합모금사업을 기획 운영해 오고 있으며,
농촌지역 복지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기능화지원사업,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눔콘서트를 기획 추진함으로써 적극적인 실천 노력들을 선도해가고 있는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이번에 단체 부분에 있어 최초로 수상하게 돼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서로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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