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5개 소방서 안전교육 강사 참여 ... 이유진 소방사 최우수 강사로 선정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14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2016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표준화 및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수기법을 상호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소방서 소방안전교육 강사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대전서부소방서 소속 이유진 소방사가「동네에서도 자동차를 조심해요」라는 참신한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유진 소방사는 대전광역시장 상장 수상과 함께 2017년 1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우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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