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철 의원, “지진・테러・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해소를 위해 노력”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2016. 11. 14(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순자 국회의원이 주최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3대 정책과제 대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대토론회는 박순자 국회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이 참석하였고 안전분야 중 지진・테러・묻지마 범죄 등 3대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대안을 제시코자 노력하였다.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경주에서 강도 높은 지진발생에 이어 충남 보령의 규모 3.5 지진 추가 발생 등 이제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고 ”묻지마 범죄“ 역시 전국으로 확대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며 이렇게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국가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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