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읍에 근무하는 이미라(지방행정주사보, 47세)씨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통계조사업무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미라씨는 2013년부터 다년간 통계업무를 담당하면서 통계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행정적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어려운 통계조사 환경에서도 신속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5년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괴산군에서는 2016 경제총조사등 통계조사 공적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표창 3명 통계청장 표창 1명의 공무원이 추가로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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