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대전광역시 정부3.0 2차 컨설팅」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1월 21일 오후 3시 시청 화합실에서 정부3.0 정책과제 추진에 대한 2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3.0 정책과제는 시민 맞춤형서비스의 지속적인 발굴과 장애 및 취약요소 해결을 통한 투명하고 유능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 중으로, 대전광역시는 48개의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13일 개최한 주요 13개 과제에 대한 1차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그 동안의 추진현황 점검과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컨설팅 위원은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로 대전광역시 정부3.0 정책과제 1차 컨설팅에도 참여하여 심도 있는 자문을 한 바 있다.
주요성과로는 시민 맞춤형서비스를 위해 접근성과 보안관리가 양호한 주유소(7개소)에 무인택배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11차례)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부3.0의 생활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으로 정보 공유와 문제 해결로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정부3.0 가치가 담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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