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일(목)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대전점앞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겨울철 화재 및 내집 내점포앞 눈치우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4일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및 대설·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운동에 성숙한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해교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하여‘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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