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의 필요성 및 복지위원 역할’을 주제로 특강 펼쳐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3개 동 47명의 복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복지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재)대전복지효재단 류지만 팀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는 ‘민․관 협력의 필요성 및 복지위원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으며, 풍부한 사례와 이해하기 쉬운 강연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자체 복지사업의 화두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임을 강조하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관(官)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에 최초 구성한 서구 복지위원은 올해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상담(1,262건), 복지 사각지대 발굴(71건), 자원발굴․연계(424건)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마을 복지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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