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정보화마을인 꽃이피는마을은 22일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 정보화마을을 견학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다지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방문은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정보화 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희 꽃이피는마을 운영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간 특산품의 홍보와 교류를 실시하여 다 같이 우수한 정보화마을로 발전시켜 나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이월 삼용리 꽃이피는 마을, 백곡 명암리 명심체험마을등 정보화마을 2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촌지역의 정보이용격차해소와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운영중이다.

임화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