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11월 23일 충북재활원에 청원생명쌀·라면·휴지 등 생필품 전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전 직원이 연말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11월 23일 청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충북재활원을 찾아 청원생명쌀·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재단은 충북재활원 입주자 30여명을 청주시문화산업단지로 초청해 젓가락페스티벌 특별전·에듀피아영상관 애니메이션 관람을 지원하고, 점심을 대접했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연말을 앞두고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해 문화에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사랑과 문화를 배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민 모두가 문화로 즐겁고 행복을 선물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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