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평생학습본부(본부장 서강덕)은 23일 충북상생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덕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시의원, 작은도서관협의회장, 서점조합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상행협의회와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서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르면 △시민의 책읽는 문화확산 △지역사회 건강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 적극 참여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그 밖의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담고 있다.
서강덕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청주시독서문화진흥조례 제정에 따른 지역단위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필요한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외부에서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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