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계족산 주변에서 소각하는 모습이 많아 산불이 나지 않을까 불안하다.

* 대전 계족산 송촌 소류지 입구 소각하는 동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볼 수 있슴.
http://www.ko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44
대전시는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본청 및 공원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하였으나 지난 26일 대덕구청에 전화 하였으나 산불방지대책팀의 비상근무는 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 동구 및 대덕구는 산불예방에 따라 소각 장소 신고 하였으나 결과 통보 관련으로는 무소식으로 일변했다.

* 동구 폐고속도로 추동 입구 소각하는 모습 아래 클릭하시면 동영상 볼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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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대전지역 산불을 분석한 결과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 실화(50%)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18%), 담뱃불 실화(18%)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산불로 나타났다.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말에 관내 주요산인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수통골 등에서 행락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홍보 및 계도방송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특히 가을철은 추수가 끝나는 기간으로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논, 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고 화기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