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터미널에서... 호서대 학생들과 함께『배려운전문화 확산 캠페인 2탄』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호서대가 지난 28일 아산터미널 사거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산경찰서 10여명과 호서대 학생회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난폭운전과 배려 없는 운전문화로 인한 자동차 사고가 늘어나면서 범시민적 양보운전 확산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아산시는 올해 고령운전자 배려 캠페인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캠페인은 아산경찰서와 호서대 학생들은 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정지선 지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산시와 협력해 아산시의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앞장서 나가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문화가 확산되어 사회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와 연령층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밌는 퍼포먼스로 구성된 게릴라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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