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노인 50여명 매월 초청 경로 위안잔치

그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명품식당(대표 김태자) 대표이다.
그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이면 부강면 65세 이상 어르신을 자신이 운영하는 뷔페식 음식점에서 50여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난 12월 6일에도 김 대표는 남편과 함께 어른신에게 한식 뷔페음식을 대접 하였다. 또한 아들 최상호는 불편한 몸으로 위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니 어르신들께서는 너도나도 칭찬하기도 한다.
김 대표에게 이렇게 나눔의 실천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느냐? 본 기자 질문에는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사랑의 나눔’ 실천한 것뿐” 이라고 겸손한 말을 건네주었다.

한편, 명품식당 김태자 대표는 “41세 나이에 천안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만학도 이며, 지역사회활동에는 (사)한국다문화지원연대 부회장, 자연보호협의회, 부패방지 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참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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