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장동 용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흙탕물이 대량으로 하천으로 흘려보내서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는데 관계기관에서는 방치하고 있다.

시공사측에서는 흙탕물 방지 시설인 ‘오탁방지막’을 2개소 설치한 것은 사실이나 형식적인 시설로 흙탕물은 용호천 하류로 흘려 내려가면서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대전시 생태하천과 및 시공사 측에서는 하루속히 ‘오탁방지막’ 정비와 ‘침사조’ 설치로 흙탕물을 최소화 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요구 되고 있다.
1.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오탁방지막’ 눈가리고 아옹 설치와 흙탕물 확인 가능.
http://www.ko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78
2. 아래 동영상을 '클릭' 하시면 공사현장으로 부터 300m 하류지점의 흙탕물 확인 가능.
http://blog.naver.com/sus7232/220875604294
이 현장은 대전시 대덕구 장동 산133-8 산디마을과 217-1 탄약사령부 주변의 용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1지구)이 2016년 5월 12일부터 2020년 4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하며,
주요공사 내역으로는 축제공, 호안공, 구조물공, 교량공사 등이며 시공자는 ㈜주안건설산업 외 3개사이고 주관은 대전시 생태하천과 담당이다.

한편, 본 지에서는 지난 2016년 10월 20일 ‘카메라 고발’ 편에 동영상으로 게재 제공하고 또한 11월 23일 대전시 생태하천과 담당자에게 시정요구 하였으나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공사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