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남효예)은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임동우(36·총무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격려하기 위한 ‘Best 친절공무원’은 전 직원의 추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임동우 주무관은 업무에 대한 친절한 상담과 안내로 동료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로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 협력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여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임동우 주무관은 “친절과 청렴의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효예 원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에 박수를 보낸다”며, “친절의식이 확산되어 신뢰받는 충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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