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안전점검의날 개최, 겨울철 화재 및 자연재난 대비 홍보․캠페인 전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2월 5일(월)오후 2시 동구 원동 중앙시장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겨울철 화재 및 한파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폭설․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앱 정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서 보듯 전통시장이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만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중앙시장 등 밀집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전기, 가스 등)도 함께 실시하였다.
대전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겨울철 화재 및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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