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부정수급 자단, 복지재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2월 6일(화) 오후 2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복지사업 복지재정효율화 시·도 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고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작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대상에 이어 또다시 복지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앞서가는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별히 대전시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부정수급에 대한 철저한 실태 확인을 통해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전시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부정수급 행위를 근절하여 복지재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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