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고교 대상 ‘찾아가는 스쿨樂’ 운영
유성구가 오는 17일까지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댄스도 배워보고 대학생활 등에 필요한 알찬 정보도 제공해 주는 ‘찾아가는 스쿨樂’ 운영에 나섰다.
이번 스쿨樂은 학생들이 대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비사회인으로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꿈과 열정을 갖고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관내 고등학교의 접수를 받아 4일 중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관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k-pop댄스 배워보기, 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 Degine or Regine(다지인하라, 아니면 사직하라) ▲ 꿈!비전!열정!을 갖자 ▲ 배낭여행 미리보기 등 예비 대학생으로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험 준비에 지친 고3 수험생에게 활력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위해 스쿨樂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새내기들에게 알찬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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