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복지분야 전국 대상 영예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된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전국 ‘최우수’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5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2015년 지역사회보장 활성화 부문‘대상’▲2016년도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복지분야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명실공히 복지정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이 같은 결과는 아산시가 그동안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및 소통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아산행복드림사업과 아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복실현 맞춤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