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와 ‘기업유치협의회’ 사무실 현판식 가져
홍성군은 6일 한국폴리텍대학 탐구관에 홍성군 기업(인)유치협의회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군청 회의실에서 “제3회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4월 출범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내 주요기업, 투자유치기업, 향우기업, 투자유치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된 회의에서 협의회는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 기업유치와 기업 입주 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나아가 홍성군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투자 중인 ㈜벽산과 결성면에 위치한 남양에프앤비㈜ 가 새로 기업유치협의회에 위촉되어 그동안의 기업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유망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은 충남도청 소재지로써 내포신도시의 풍부한 인력,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의 편리성은 물론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다.”라며, “앞으로 홍성군 기업유치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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