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국회 오세정(국민의당, 비례)의원이 6일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에서 발표한 국회의원 베스트 의정활동상에 선정됐다.
과실연에서는 자유 공모형 기초연구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기초연구비 예산 증액에 기여하였으며 과학기술계의 사회 분야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여하고자 노력한 국회의원을 4인 선정하여‘2016 과학기술 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상진 의원(새누리당),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세정·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이 선정됐다.
오세정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계의 기초연구비에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하고, 예산심의에서도 기초연구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오세정 의원은“연구자들의 자유롭고 도전적인 연구활동을 위해서는 Bottom up 기초연구 예산이 대폭 증대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통해서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에 자율성이 회복되도록 정책과 입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대덕넷에서 실시한 2016 국정감사 의정활동우수 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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