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활용 등 11개 과정 연간 64회 운영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017년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2017년 1월 2일부터 시청 지하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한글2010 등 기초과정과 스마트폰활용, 자격증취득, 블로그, 엑셀2013, 파워포인트2013 등 실용위주로 총 11개 과정에 대해 연간 64회 운영한다.
시는 어르신, 주부, 농어민,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교육대상으로 매 과정별 55명이 수강하며 기초에서 활용,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하여 교육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6년도는 국민행복IT경진대회 다문화부문 대상, 제11회 도민IT경진대회 기관 우수상 및 5개 부문 개인 수상 등 우수한 교육성과를 보였다.
노종현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의 IT분야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2017년도에도 시민 정보화 교육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매 과정 시작 1개월 전부터 인터넷(http://edu.asan.go.kr)과 전화(아산시 콜센터 1577-6611 또는 041-540-2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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