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로컬푸드 세미나
유성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로컬푸드 생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안심․건강 먹거리 가치공유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바로알기’ 생산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천섭 화성로컬푸드직매장 PM(프로젝트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산자에게는 로컬푸드 생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로컬푸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해 로컬 푸드 활성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신뢰받는 건강도시를 구현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유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계호 충남대 교수의 ‘올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내용의 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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