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이영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7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윤주희 회원은 우수한 컨설턴트 실적으로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서 활동하는 기후·환경 네트워크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단체가 참가해 올해 추진했던 활동실적을 발표하였다.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가정별 맞춤형 에너지 절약 홈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올해 홈 컨설팅 외에도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환경교육, 자원순환마을 교육 등 진천군 환경 보전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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