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승용)는 12. 8.(금) 오후 5시 유성네거리 상가밀집지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유성경찰서․유성구청‧도로교통공단 및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은 무서운 범죄행위임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킴으로써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근절을 범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연말 송년회 등으로 음주의 기회가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함으로써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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