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오늘(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밤거리 안전확보를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과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세부추진사항을 보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주민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높여 밤거리 안전확보 펼친다. 또한 신속하고 치밀한 112 즉응태세 확립, 연말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 대상, 선도활동 강화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평화로운 연말연시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마경석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이 하여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 활동계획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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