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15일 보건소 별관에서‘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 및 주민주도 사업 협력기관,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대회는 2016년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담당자 발표(우수사례 중심),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의 건강한 환경조성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발표, 탕정면 주민자치회장의 주민주도형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의 활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시각장애인 라인댄스 발표 및 2017년 아산시통합건강증진사업 방향성 제시 및 역량강화를 위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과 이주열 교수의 강의도 함께 실시됐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원 간 업무공유와 역량강화를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건강아산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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