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한 생활터 조성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건강관리와 내 주변 건강한 생활터를 조성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건강마을 만들기’는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참여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으며, 논산 지역 내 2개 마을을 선정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업 신청은 주민들 스스로 건강한 생활터 조성 사업에 열정이 확고하고 주민 참여가 활성화된 마을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건강계단 설치, 금연아파트 지정,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마을 인증 현판 부착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동아리 구성 및 활동을 하게 된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041-746-80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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