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올 한해 ‘재난 없는 안전 서구’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서구는 재난 없는 안전한 서구 건설을 위해 전문가인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3,579개 시설에 대한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및 특정관리 대상시설,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등 시기별 취약지 1,176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계절별․테마별 캠페인 전개와 5회에 걸친 안전신고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의 안전의식 증진과 재난예방에 기여했다.
서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서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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