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수)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공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2월 2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8층)에서 마을활동가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공동체사업 성과보고회‘마을 좋아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공동체사업은 마을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공유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공모를 통해 진행되어 왔다.
금번 성과보고회는“3년 동안 그린 마을, 100년의 미래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며 3개 섹션(사진 전시, 성과보고회, 공동체 화합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이날 1부 행사는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마을활동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입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가 개막되며 우수 마을활동가에 대한 포상과 공동체 3년의 성과보고가 발표되고 2부에서는 공동체가 준비한 축하공연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담은 1년의 영상을 시청하고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강강수월래로 마무리된다.
'2016 공동체 사업 성과보고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042-334-12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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