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행정 펼친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가족해체 등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 사업비를 전년 대비 159억 원 증액한 2,914억 원을 책정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내년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간자원 활용 극대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매 상담센터의 기능확대 및 전문화를 위한 치매 통합관리센터 설치, 유등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등 복지서비스 전문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소외 없는 복지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올해 현장 중심 복지전달체계 개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복지행정을 펼쳐 ▲맞춤형 복지서비스 ▲장애인등급제 개편 ▲보육서비스 ▲청소년 보호 정책 등 사회복지 7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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