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아동 합기도 무료강습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배방읍 소재 모산합기도(관장 이정권)는 12월 21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과 ‘저소득아동 합기도 무료강습’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모산합기도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기초수급아동 1명에게 합기도 무료 강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사업이 더욱 지속적이고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복지허브화 추진에 있어 더욱 내실있는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 했다.
이정권 원장은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주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재능개발과 건강한 심신 발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병국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복지허브화 추진 주체로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