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 해소, 내수시장 활성화 기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3일 도마큰시장에서 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적인 경제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경제활동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는 내수진작을 위해 일상적인 경제소비 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국내정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위축된 소비 심리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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