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교육과정, 41회 5,500명 대상 농업인교육 확정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 및 농협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교육일정 및 계획인원 등을 확정했다.
내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015년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11개 과정 41회 5,500명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회의실, 농협회의실, 복지회관 등에서 추진된다.
특히, 내년도 교육은 ▲ 농업·농촌 여건변화에 대응한 영농방향 설정 및 새해영농설계 ▲친환경·신개발 농업기술 및 우량품종의 조기보급 ▲ 2014년 영농평가를 반영하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 ▲ 3농혁신·주민자치·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통한 시정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2015년도 한해의 농업을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3농 혁신을 확산하고 농업인에게 유용한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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