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보건소는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강 길라잡이가 되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한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2016년 우수기관 수상 8건, 우수 직원 수상 11건, 민간인 수상 8건 등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두며 알찬 마무리와 함께 정유년 새해에도 홍성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부적으로 우수기관 수상 내역으로는 ▲제8회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우수(보건복지부장관) ▲일차보건의료기관 우수(충청남도지사) ▲통합건강증진사업 국가 암 관리사업 최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우수기관(한국자살예방협회) 등 8건이며,
보건직 공무원 수상내역으로는 ▲이은숙(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_보건복지부 장관) ▲김미자(국가암검진_보건복지부장관) ▲주영미(국민영양조사_질병관리본부장) ▲이미자(암 예방 관리 우수사례 포스터부분_국립암센터) 등 총 11건이다.
마지막으로 보건 분야 민간인 수상내역으로는 ▲곽명민(식품안전관리-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창순(보건의 날-충청남도지사) ▲최성화(건강증진사업-충청남도지사) ▲전예숙(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충청남도지사) ▲김성수(음식문화개선사업-충청남도지사)▲박영상(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홍성군수) ▲이광섭(군정을 빛낸 홍성인-홍성군수) ▲전대완(감염병 예방_충남도지사) 등이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2016년 알찬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직원님들께 감사하며, 2017년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의 보건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건강체감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