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식약처 협업과제로 진행된 학교급식 식중독 중점관리 대책에 대한 전국 교육청의 추진성과 평가, 유공자 발굴‧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학교급식 안전관리 평가대회가 5일(금)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동 평가대회는 학교급식 점검의 투명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발생율이 높은 2식 이상의 급식학교에 대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에 대한 실효성 제고와 관계자의 사기진작, 자긍심 고취에 있었다.
특히, 대회에서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민간점검단이 우수활동 점검단으로 선정되어 본 점검단에서 활동중인 용전초 학부모 강민주씨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