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사랑의 쌀 기증
한국불교태고종 대전교구 종무원(종무원장 성진스님)은 6일(토) 오후 2시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제4회 태고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태고종 대전교구 및 대전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연스님) 등 많은 스님들과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 사부대중이 함께 참석하여 사랑의 쌀(10㎏) 500포를 대전시에 기증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였다.
한편 한국불교태고종 대전교구는 매년 송년법회를 해오다‘11년부터 이웃 간의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는 태고문화의 밤으로 승화시켜 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영산재를 재현 불교문화예술제를 통한 시민들의 정신수양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함은 물론 교구차원에서 모금한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대전시에 기증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10㎏) 300포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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