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서,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주력
대전 둔산서,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주력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4.10.07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9. 16.부터 근린치안 안전확보를 위한 통학로‧공원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활동하는 근린공간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CPTED 환경개선 및 지자체⋅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활성화, 방범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구대⋅파출소별 실정에 맞게‘공원’,‘학교⋅학원가’,‘원룸단지’를 범죄발생⋅방범시설 및 112신고건수 등 기준으로 Red(취약)⋅Yellow(우려)⋅Green(관심)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Red 12개소⋅Yellow 42개소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용대 둔산경찰서장은“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편의시설 중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되, 실제 수요자인 주민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치안서비스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