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향교(전교 권희천)가 12월 29일 유림회관 3층 교육장에서 관내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40분간 ⌜아산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복기왕 아산시장을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효와 예를 바르게 익히기에 앞서 삶의 터전인 아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온양향교 특별강의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아산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도시가 바로 아산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역할이 크다”며 “아산시의 미래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또한,“학업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되어 달라”며 열띤 강연을 했다.
권희천 전교는 “아산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방학기간을 이용 해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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