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여러분!
2017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교육청은
행복교육의 씨앗이 잘 자라
꽃피고 열매 맺는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올해 신년 화두를
‘이택상주(麗澤相注)’로
정했습니다.
짝을 이룬 두 연못은
서로 물을 대어 주면서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모자람을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나누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해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도민들이
서로 도와 더 넉넉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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