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4. 12. 06.(토) 관내 기독교사회복지관(중구 보문산로 333번길 27)에서 정보화장비계 중부서 직원 5명이 사회복지시설에는 컴퓨터 기술 부족으로 정보화 기기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주기 위해 정보화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사회복지시설은 정보화기기에 대한 전문가가 없어 컴퓨터 고장 등 기기 불편을 겪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화장비에 대한 관리 지원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날 중부서 정보화장비 직원들은 컴퓨터 점검, 장비 고장확인, 악성코드 치료 등 컴퓨터 소모품 교체, 백신 프로그램 설치, 네트워크 회선 정리 등 지원) 지원활동을 실시하여 사회복지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회복지사는 “컴퓨터 관리 전문가가 없어 난감했는데 경찰서에서 쉬는 날에도 직접 나와주셔서 정비해 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 고 하였다.
이진권 정보화장비계장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경찰홍보도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경찰 신뢰향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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