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활동
대전동부경찰서 외사반(계장 육근돈)은 2016. 12. 28(수) 19:00∼22:00간 대전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원 카자흐스탄, 말레이사, 중국 등 유학생 15명과 관내 외국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외사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전권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인 동부서 관내의 효율적이며 집중적인 외사 범죄 예방활동을 위하여 관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과 자율방범대를 결성, 매월 정기 순찰 및 연말연시, 명절기간 등에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16. 12. 28(수) 19:00∼22:00간대전대학교에 재학중인 카자흐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유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와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외국인 기숙사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서 외사반은 외사 범죄 예방 근절을 위해 관내 주요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 활동, 검문검색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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