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면 주민들의 복지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행복서면 이야기 발행-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해순, 김형천)는 하반기 서면에서 추진한 알콩달콩 복지이야기를 모은 두 번째 행복서면 이야기를 발간했다.
두 번째 행복서면 이야기에는 △서면 복지허브화 9개월간의 성과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장관이 최고로 인정한 서면 복지허브화 △복지허브화를 배우러 서면을 방문한 지자체 △희망 나눔 물품지원 협약과 우리아이 공부방지원 사업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 △동절기 저소득가정 난방비지원 등 주민이 만들어가는 복지허브화 이야기를 비롯해 행복택시 운영 등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4개의 특화사업, 찾아가는 주민교육, 우리 동네 훈훈한 이야기, 서면사랑후원회의 활동현장 등 6개월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이야기를 24쪽에 담았다.
행복서면 이야기를 받아 본 마량리 주민은 “지난 6개월 동안 내가 사는 서면에서 이렇게 많은 나눔 활동이 이루어진 줄 몰랐다”며 “서면 주민이어서 자랑스럽고 2017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눔과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해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서면 주민들은 어려운 시절을 겪었음에도 지금까지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2017년에도 주민이 참여하고 감동하는 복지로 행복서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행복서면 이야기 2,500부는 12월말부터 서면주민들에게 배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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