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영태)는 ’16. 12. 30.(금) 궁동 일대에서 청소년 다중 운집 유해업소 및 가출·비행청소년 우려 장소를 순찰하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 밤에 많이 활동하므로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법 등을 홍보하고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하였다.
여성청소년계장 김영태는 “과거에 비해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더 많이 하고 일찍 시작하는 경향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 선도하고 지도하여야 할 몫이며, 더불어 우리 경찰관들이 앞장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