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중심 맞춤형 지도사업 추진 및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다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2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농업 대도약! 넘버원 청양’을 만들기 위해 활기찬 농촌지도사업 추진 및 공직자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군정 역점 시책인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영농현장중심 찾아가는 농업기술보급과 농업인 만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우량종자은행 운영, 젊은 영농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고급농산물 생산과 비용 절감,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 귀농귀촌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6차산업 기반조성 등 영농현장 활동을 강화하는 역점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미생물제제 생산 공급, 농업인 인프라 구축과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육성,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틈새 소득작목 발굴보급, 품질고급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 등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인구증가를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강상규 소장은 “영농 문제 해결중심의 선제적인 농촌지도사업 추진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청양농업 대도약을 통해 넘버원 청양을 열어가는 정유년을 활기차게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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