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매포역 기지에 유해화학물질(황산98%) 판매업 신청

세종시 부강면 주민들이 뿔났다.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매포역물류기지에 한국철도공사가 유해화학물질(황산98%)을 년간 취급량 144000톤을 취급한다는 추진계획으로 2016년 4월경 세종시에 승인신청 하였기에 부강면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부강면민들에 의하면 부강면은 충광농원 악취와 각종공장 및 각종공사로 미산먼지 발생 그리고 동물장묘원 등 고질적인 사업장이 부강면에 시설운영 되고 이번에는 유해화학물질이 사업 신청 되어 7000여명의 주민들은 승인 반대운동을 현수막이여 현장 천막집회 추진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반대추진위원들은 한국철도공사에 직접방문 면민들의 반대 의견서을 제출하여 오는 15일까지 한국철도공사의 결과내역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세종시는 화학물질안전원 사고에방심사과-4367(2016.04.26.)호 관련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제23조 및 제28조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신청 전.장외 영향평가와 관련 타법 처촉여부를 검토의뢰에 의거 했다.
또한 위 관련으로 부강면에서는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입지에 대한 면민들의 주민 의견서 세종시청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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