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통합(일반)교사 연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일(월) 오후 3시부터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일반)교사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통합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교사 연수는 특수교육이 낯선 통합(일반)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인권 보호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제 적용사례 중심의 학급을 운영하는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권 침해의 사례와 애매한 인권 침해에 대해 질의·문답 시간을 갖고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덕희 초등교육과장은 “인권침해의 사례와 애매한 인권침해에 대해 질의문답 시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인권이 더 안전하고 침해받지 않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학급 운영에 보다 유익한 정보가 있는 연수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며, 이번 201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통합교사 연수에 큰 관심과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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