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상시운영...현직교사 1대 1 상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성공적인 대학 입시 지원을 위해 매주 토요일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17 대입 맞춤형 1대 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관내 고등학생(1~3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현직교사가 강사로 나서며, ▲수시모집전형을 대비한 생활기록부 관리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희망대학 지원가능 여부 ▲과목별 학습코칭 ▲ 수험전략 수립 등 대학입시의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나 교육과학과(☎611-213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교육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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