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항에 도착한 대구 옷깃이 여며지는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뜨끈한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대구잡이가 한창이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대구는 지난 5일 현재 15척이 출어해 하루 평균 만짝(7㎏들이) 가량이 신진도항에 위판 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N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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